중외정보기술(대표 이정하)이 u헬스 솔루션 기반의 ‘의료 관광 서비스 및 방법’에 대해 특허를 획득했다.
이 특허는 국내 의료기관들이 국내외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 관광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콘텐츠 서비스와 RFID u헬스 토탈 솔루션을 결합해 구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또, 해외 환자 유치와 의료관광 서비스 전반에 이르는 모든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다국어 기반 솔루션이다.
중외정보기술은 이 특허로 의료관광 산업 본격화에 따른 마케팅 전문 인력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고객 서비스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병원과 기관별로 난립한 의료 관광객 유치와 홍보 채널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사업 모델을 구상 중이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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