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한국과 러시아 연구기관들이 서울시에 공동 광학연구소 설립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러시아의 이오페 물리기술연구소·국립광학연구소·상트페테르부루크국립대·모스크바국립대 사이언스 파크등과 한국의 한국전기연구원 등 7개 연구기관이 공동 연구소 설립에 참여한다. 특히 이오페 물리기술연구소는 니콜라이 세묘노프 등 4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는 우수한 연구소다.
공동 연구소 ‘러시아 사이언스 서울(가칭)’은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연내 설립되며 나노광학 및 바이오광학 분야의 공동연구와 상용화·기술인력 배출 등에 노력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연구공간 마련에 협조하고 연구개발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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