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이(대표 정운상)는 샨다게임즈(대표 탄 췬짜오)와 국내 최고 인기 일인칭슈팅(FPS)게임 ‘서든어택’ 중국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서든어택을 서비스 할 샨다게임즈는 지난 2009년 게임매출 7억달러(한화 약 8000억원) 이상을 기록했으며, 현재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을 비롯해 넥슨의 ‘비앤비’와 ‘메이플스토리’등을 현지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이번 계약에 대해 정운상 게임하이 대표 “샨다게임즈는 중국에서도 선도적인 퍼블리싱과 운영 능력을 보여온 회사로 서든어택의 가치를 크게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서든어택의 성공을 위해 게임하이도 전폭적인 개발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든어택은 국내 최장 106주 연속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한 FPS게임으로 비, 빅뱅, 2NE1등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를 게임모델로 사용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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