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스마트폰을 통해 산불 현장을 감시하고 통제할 수 있게 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실시간 산불 현장 대응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지리정보시스템(GIS), 위치정보시스템(GPS), 웹기반 실시간 정보통신 기술 등 첨단 ICT가 녹아들어 있다.
이 시스템을 이용해 산불 진화대원이 산불 상황을 촬영한 후 관제센터로 송고하면 산불 확산 등 상황정보를 비롯해 진화자의 위치, 응급정보, 기상정보 등을 웹을 통해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또 산불진화 헬기의 위치 정보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어 효율적인 재난 대응에 나설 수 있게 된다.
산림청은 이 시스템을 실시간 산불 발생 관제시스템과 연동함으로써 산불 예방 및 진화 관리를 함께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동현 박사는 “향후 산불 및 산사태 등을 통합하는 실시간 산림재해관리시스템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시범 운용을 거쳐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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