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PCO는 지난 10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인근에서 봄철을 맞아 김쌍수 사장(맨 왼쪽)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겨우내 눈과 먼지 등으로 지저분해진 도로변 전력설비를 일제 정비 행사를 가졌다. 이 회사는 4월 한 달간을 친환경 전력설비 관리 특별기간으로 지정하고, 전력설비 주변 위해개소 안전조치 및 불법광고물 제거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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