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2년마다 열리는 KOPLAS가 29일부터 닷새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 2008년 대회 전경.
최근 IT제품 내외장제로 각광받고 있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이앤액스는 30일부터 닷새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KOPLAS 2010)’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KOPLAS는 지난 1981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매 2년마다 열리는 산업용 플라스틱·고무 관련 전문 박람회다.
지난해 총 336개 업체가 참가해 2만5818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올해는 21개국 314개 업체가 참가, 4만명 정도의 관람객이 동원될 것으로 주최측은 내다봤다. 특히 최근 플라스틱이 휴대폰·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등 내외장재로 대거 사용된다는 점에서 관련 시장을 겨냥한 제품들이 대거 출품됐다.
국내 업체들 중에는 KCC와 동방실리콘 등이 원료를 전시하며 우진세렉스와 동신유압 등은 사출성형기, 유진엔지니어링 등은 압출성형기를 선보인다. 성진기계·현대실리콘 등은 고무 관련기기를 앞세워 관람객들의 발길을 모을 계획이다. 두루무역은 일본 소딕플러스텍의 초정밀 사출성형기 및 제습건조기 등을 출품한다. 이번 행사와 더불어 ‘액상실리콘 고무와 사출성형 기술’ 등 최신 플라스틱·고무산업 기술 관련 세미나도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홈페이지(www.koplas.com)나 한국이앤엑스 사무국(02-551-01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석현기자 ahngij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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