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용 카메라모듈 업체인 쿠스코엘비이는 25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 사명을 캠시스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또 대주주 변경에 따라 권현진 씨가 대표이사에 추가 선임, 기존 이헌복 대표와 함께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한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사명 변경에 대해 “향후 성장동력을 휴대폰 카메라모듈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것”이라면서 “새로운 사명인 캠시스(CammSys)는 카메라모듈시스템(Camera Module System)에서 따온 것으로, 주력 사업인 카메라모듈을 부각하고 전문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캠시스는 사명 변경에 따라 기존 테마 파크 사업 중단 작업을 이른 시일에 끝내고, 국내 1위 휴대폰 카메라 모듈 생산이라는 경쟁력을 바탕으로 스마트폰·노트북·차량·의료용 등으로 영역을 확대, 전방위 카메라 모듈 생산업체로 부상할 계획이다.
인천=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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