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제주도 샤인빌리조트에서 개막한 ‘무선주파수인식기술(RFID) 국제표준화 회의’에 참석한 각국 전문가들이 관련 국제표준 제정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주최로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회의는 미국과 독일·일본 등 17개국 90명의 전문가들이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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