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내년 4월까지 브라질 남부 산타카타리나 지역에 총 1억 달러를 투자, 연산 1만톤 규모의 스판덱스 공장을 건립한다고 15일 밝혔다. 추후 증설을 통해 생산규모를 연 2만톤까지 늘릴 계획이다. 회사 측은 신규 공장이 가동되는 내년에는 브라질 시장 점유율을 현재 30%대에서 50%까지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현지 생산기지가 구축됨에 따라 브라질을 포함한 미주지역 고객들에게 안정적으로 제품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상운 부회장은 “이번 브라질 공장 건립으로 아시아·유럽·미주 지역을 아우르는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효성의 스판덱스 브랜드인 ‘크레오라’는 매출의 75% 이상을 해외에서 올리고 있으며 현재 국내를 비롯, 중국·베트남·터키에 각각 공장이 운영 중이다.
안석현기자 ahngija@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결국 '과반' 지위 잃어…2·3 노조는 세불리기
-
2
삼성전자, 4000억 온누리상품권 푼다…5조 사회 기여 '시동'
-
3
엔비디아, 韓 R&D 센터 짓는다…젠슨 황 “이미 인력 채용 중”
-
4
삐걱대는 로봇 SI 기업, 연평균 영업익 2억 그쳐
-
5
젠슨 황, 韓 로보틱스 생태계에 '엔비디아 AI' 심는다
-
6
젠슨 황, 오늘 SK·LG·네이버 총수와 홍대서 '삼겹살' 회동
-
7
BOE, 오는 17일 8.6세대 OLED 양산식…삼성D와 본격 양산 경쟁 시작
-
8
LG전자, '中 생태계 활용' 전략 시동…로봇청소기 프리미엄·볼륨존 라인업 대거 확충
-
9
[컴퓨텍스 2026]MS "엔비디아 슈퍼칩 탑재 AI노트북 올 가을 출시"
-
10
젠슨 황 방한 첫 행보…페이커 만나 “한국은 e스포츠 최적 시장”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