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가 2년 연속 주주들에게 현금배당을 한다.
SK네트웍스는 12일 SK명동사옥에서 제 5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 이 같이 결정했다. 배당금은 보통주 125원, 우선주 150원이다.
이번 배당 결정은 지속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업그레이드 노력을 통한 성장 포텐셜 제고 및 보유지분의 효율적 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으로 이뤄졌다는게 SK네트웍스의 설명이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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