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대구 설립이 최종 확정됐다.
대구시는 최근 지식경제부가 지능형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에 근거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설립 입지로 대구시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그동안 로봇산업진흥원 설립 입지 확정을 위해 대구시로부터 설립위치 입지, 우수인력확보를 위한 지원방안, 로봇산업 활성화 지원방안 등을 담은 설립지원계획을 제출받아 검토를 해왔다.
이번 확정으로 로봇산업진흥원은 이달 중 설립위원회를 발족 운영하고, 정관작성 및 인가, 사무실 공사, 설립 등기 등의 절차를 거친 뒤 오는 5월쯤 창립이사회를 개최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로봇산업진흥원은 로봇특별법에 따라 독립기관으로 설립되며, 예산절감과 업무의 연속성을 고려해 로봇종합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초기에는 정원 20명 2실 1팀으로 출범하되 중장기적으로 업무수요에 따라 정원을 조정하기로 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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