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가 금오공대를 비롯한 11개 기관을 자전거타기 선도 시범기관으로 정하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나섰다.
구미시는 자전거 타기를 확산하기 위해 직원과 학생이 200명 이상인 기업체나 학교 가운데 심의를 거쳐 기업체 7곳과 학교 4곳을 자전거 이용 시범기관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보면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코오롱인더스트리, 티케이케미칼, 웅진케미칼, 삼성광통신, 성희전자, 금오공대, 구미1대학, 구미중학교, 인동중학교 등이다. 이에 따라 시범기관에는 자전거 보관대나 자전거 도로를 우선적으로 설치해 줄 예정이다.
또 시범기관 근로자나 학생을 상대로 안전 교육을 하고 우수기관에는 표창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펴기로 했다.
11개 시범기관도 자체적으로 자전거를 타는 사람에게 인센티브를 주거나 시설을 확충하는 등 자전기 이용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구미시 녹색정책담당관실 박은희 담당은 “자전거 이용도가 높거나 어느 정도 기반시설이 갖춰진 곳을 중심으로 선도기관을 선정했다”며 “앞으로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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