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밸리, 영남대와 LED인력 양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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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철 에피밸리 사장과 장자순 영남대학교 LED-IT 융합산업화연구센터장(사진 왼쪽부터)이 22일 에피밸리 구미 본사에서 LED산업 전문인력 공동양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있다.

발광다이오드(LED) 에피웨이퍼·칩 전문업체 에피밸리(대표 장훈철)는 영남대학교 ‘LED-IT 융합산업화연구센터’와 LED 전문인력 공동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센터는 지식경제부 기술혁신사업의 일환으로 5년간 총 410억원이 투자돼 건설된 LED-IT 융합분야 전문연구소다. 향후 △LED 산업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 △LED 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설비·시설 공동 활용 등을 통해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석현기자 ahngij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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