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케일반도체코리아(대표 황연호)는 스타코어(Starcore) 기술 기반의 디지털 신호 프로세서(DSP)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제품명:MSC8155)은 베이스밴드 기지국에 쓰이는 제품으로, 4세대(G) 무선통신 기술에 적합하도록 고안됐다. 프리스케일의 프로세서인 6코어형 ‘스타코어’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45나노(nm) 공정에서 양산되고 있는 기존 제품인 MSC8156 DSP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되며, 3G에 비해 영상 등 데이터 전송량이 많아지는 것을 감안해 용량을 늘리고 속도를 2배가량 향상시켰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3G, 롱텀에볼루션(LTE) 및 와이맥스(WiMAX) 기지국을 위한 맞춤형 반도체(ASIC)나 사용자 프로그램 기록·삭제 칩(FPGA)을 따로 탑재할 필요가 없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올해 3분기에 테스트용 샘플이 고객사에 공급될 예정이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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