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대표 이관훈)은 양방향서비스인 ‘TV 노래방’ 이용 행태를 분석한 결과 지난 설 기간동안 ‘외톨이야(씨엔블루)’와 ‘죽어도 못보내(2AM)’ 등이 가장 많은 인기를 끌었다고 17일 밝혔다.
TV노래방은 디지털케이블TV를 통한 대표적인 양방향 서비스로, 안방에서도 생생한 노래방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설 기간동안 1∼3위를 차지한 노래는 인기곡 위주였지만, 평소보다 동요와 트로트 곡의 강세가 한층 두드러졌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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