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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디지털(대표 김성호 www.vodas.com)은 바이러스 등으로 고장이 난 PC를 복구해주는 외장하드 ‘보다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컴퓨터 전체를 백업해 두었다가 컴퓨터가 고장나면 외장하드로 부팅해서 짧은 시간에 OS·프로그램· 데이터까지 완벽하게 복구할 수 있는 기능성 외장하드다.
스케줄에 따라 자동으로 백업하는 기능도 갖췄다.
하드디스크를 내장한 외장하드로서의 역할도 충실하다. 수백기가의 대용량 데이터도 간편하게 이동하고 보관할 수 있다. 프로그램 바로 쓰기 기능이 내장돼 있어 응용 프로그램도 저장해 사용할 수 있다.
열과 충격에 강할 뿐만 아니라 제품 디자인도 뛰어나다.이탈리아 출신 디자이너의 작품을 디자인에 적용했다. 플라스틱한 외부에 고무의 질감을 입혀 손으로 만졌을 경우 부드러운 고무 재질을 느낄 수 있다.
이 제품은 벤처협회가 주관한 ‘2010년 해외 바이어 추천 8대 수출 유망제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문의(02)2668-9696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