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가 자원 리사이클링 사업에 진출했다.
GS칼텍스(대표 허동수)는 국내 친환경 리사이클 플라스틱 제조업체인 삼일폴리머를 인수해 리사이클링 사업에 본격 진출했다고 4일 밝혔다.
리사이클 플라스틱이란 자동차나 가전제품 등으로부터 분리·수거된 폐플라스틱을 첨가제와 함께 재가공해 생산하는 제품이다. 대부분의 플라스틱은 거의 재활용되지 못하고 소각·매립되는데 이 경우 온실가스 등 대기환경 문제가 유발된다. 반면 폐플라스틱 1톤을 재활용하면 이산화탄소 1.26톤이 감축되는 효과가 있다.
권혁관 GS칼텍스 피피사업부문장(상무)은 “이번 삼일폴리머 인수는 자원 리사이클링 시장으로 들어가기 위한 주춧돌”이라며 “급성장 가능한 리사이클 플라스틱 시장에서 확실한 우위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해 사업영역을 확대해 향후 회사의 새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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