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로봇업체 다사로봇(대표 강석희)은 자체 개발한 5.5세대 LCD이송로봇을 3일 개막한 세미콘코리아 전시회에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다사로봇이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 공개한 5.5세대 LCD이송로봇은 대형 LCD기판(1100x1000㎜)에 대응이 가능하고 일본 미쓰비시와 제휴하여 신뢰성 및 안정성을 검증받았다. 또한 거치형으로 2종류의 카세트 기판 반송이 가능하고 주행축 주변에 복수로 배치한 카세트에 대응해 LCD장비업계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강석희 다사로봇 사장은 “올해는 대기업들이 반도체, LCD분야에 설비투자를 적극 진행하고 있어 신형 로봇기종을 적극 출시해 고속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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