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서정수)는 독일 게임업체 부르다아이씨와 다날엔터테인먼트(대표 박성찬)가 개발한 전략 액션 ‘로코(LOCO)’의 북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로코는 지난해 7월 부르다아이씨와 프랑스, 영국,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 36개 지역에 대한 계약을 맺었으며, 이번에는 게임포털 알라플라야(www.alaplaya.net)를 통해 북미에서 서비스 하게 된다.
로코는 영웅들을 선택하여 액션과 전략을 구사하는 게임으로, 지난해 12월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고 상반기 중 공개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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