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 관련 반도체 전문 업체 울프슨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코리아(지사장 김기태)는 초저전력 디지털아날로그컨버터(DAC)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제품명: WM8912)은 스위칭 방식의 DAC로,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 신호로 바꿔 사람이 인지할 수 있도록 한다. 일반적으로 10밀리와트(mW) 정도 소요되는 전력량을 이 제품은 4mW 미만으로 줄여 전력 효율을 높였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Class-W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돼 헤드폰과 연결선 출력단에서 많은 공간을 차지하던 커패시터(capacitor)가 필요치 않게 됐으며, 회로기판(PCB)의 공간을 적게 차지한다.
이 제품은 앞으로 휴대폰, 헤드폰, 스피커 등 각종 음향 출력 기기에 탑재될 예정이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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