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국제선박검사기관인 한국선급(회장 오공균)이 해사관련 단체로는 유일하게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으로부터 ‘녹색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
한국선급은 이에 따라 기후변화 전문인력 양성과정 등 녹색성장과 관련한 총 8개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선급은 교과과정 가운데 해사부문에 특화된 녹색성장 교육을 중점 수행할 방침이다.
한국선급 에너지환경사업단 김만응 단장은 “녹색성장교육을 통해 해사업계의 기후변화 대응 능력을 강화한다”며 “녹색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녹색 비즈니스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한국선급을 신재생에너지 및 환경 부문 선두 기업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는 녹색성장 지도자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녹색교육기관 지정사업을 추진하고 내부 심사를 거쳐 한국선급을 비롯한 총 48개 기관을 녹색교육기관으로 지정한 바 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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