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대표 김종갑)는 지난 16일 우방궈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전국인민대표대회 위원장 일행이 중국 우시 공장을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중국 내 성공적인 외자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하이닉스의 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우 위원장은 이날 하이닉스가 중국 최대 반도체 기업으로 성장한 것을 높이 평가하고, 후공정 합작 투자 등으로 더욱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지원을 약속했다. 김종갑 사장은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를 표했다고 하이닉스 측은 설명했다.
지난 2005년 ST마이크로(현 뉴모닉스)와 합작 투자로 설립된 우시 공장에는 원자바오 총리, 자칭린 중국 정협 주석, 시진핑 국가부주석 등 중국 중앙 정치국 고위 상무위원들이 다녀간 바 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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