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보브반도체(대표 최원)는 올해 매출 목표를 415억원으로 책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작년 매출(347억원)보다 19.6% 늘려 잡은 것이며 영업이익은 41억원을 제시했다.
회사 측은 “20여종의 신제품 개발을 추진하고 TV와 DVD 등 미디어 분야에 신규 진출함으로써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갈 계획”이라며 “엔고로 인해 국산 대체 수요 역시 늘어날 것으로 보여 매출 목표를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어보브반도체는 이와 함께 기존 중국 시장을 강화하는 한편 신흥 동남아 시장과 유럽, 북미 등 신규 거래선을 확보해 수출 시장을 다변화하는 전략도 펼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어보브반도체는 마이크로컨트롤러(MCU) 설계 전문 기업으로 가전 제품용 MCU가 주요 사업 품목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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