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초고온 공중부양연구팀원들이 국내 처음 개발한 ‘정전기 공중부양장치’를 이용, 1000도가 넘는 액체금속의 초고온 물성을 연구하고 있다. 이 장치는 대상 물질만을 공중에 부양시켜 시험할 수 있어 제3의 물질로부터 간섭을 없앤다. 연구 성과는 항공우주·반도체·나노 분야에 활용될 전망이다.▶관련기사 3면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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