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정부합동평가에서 최우수 성적을 거둬 특·광역시 중 가장 많은 30억원의 특별교부세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행정안전부의 2008년 합동평가와 2009년 경제살리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30억의 특별교부세를 받아 전국 특·광역시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부산과 대전이 29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시는 지난 8월 종료된 2008년 주요시책 9개 분야 정부합동평가에서 일반행정, 환경산림, 문화관광, 안전관리 등 4개 분야에서 ‘가등급’을 받아 전국 최우수 성적을 거뒀다. 2009년 경제살리기 3대분야 중 상반기에 평가가 완료된 예산 조기집행 분야를 제외한 일자리창출, 서민생활안정 등 2개 분야 평가에서도 ‘가등급’ 2개를 받아 전국 특·광역시중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시는 지난 상반기에 평가가 완료된 경제살리기 중 예산조기집행 평가에서도 전국 1위를 차지해 10억원의 특별 교부세를 받았다. 이번 30억원을 포함해 올해 정부합동평가에서 총 40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아 전국 7대 특·광역시 중에서 가장 많은 재정 인센티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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