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 행정기관 중심으로 서머타임제를 시범 도입을 추진한다.
청와대는 서머타임제를 한국과 일본이 공동으로 도입해야 효과가 극대화된다는 판단 아래, 그린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한국의 지식경제부·외교부, 일본의 경산성과 외무성 등이 긴밀한 협의를 진행중이며 내년 1분기내로 결론을 낼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정부는 내년에 중앙행정기관을 중심으로 출퇴근 시간 조정을 통한 탄력근무제를 시범 도입하여 성과분석을 한 후 최종 실시 결정을 하는 방안 등을 실무적으로 검토 중인데 향후 부처간 의견 수렴 등을 통해 내년 1/4분기 중 입장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머타임제 도입에 대한 한국갤럽 국민여론조사 결과 조사대상자의 53.7%가 도입 찬성, 40.8%가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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