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경기선행지수(CLI)가 3개월 연속 100을 돌파했다.
14일 OECD에 따르면 한국의 CLI는 8월에 100.2, 9월 100.6에 이어 10월 100.9를 기록했다. 글로벌 경제 위기가 한창이던 지난해 11월 89.2와 비교하면 호전된 수치다.
또한 한국의 CLI는 지난해 11월부터 12개월째 증가세를 보였다.
CLI는 산업활동동향, 금융.통화 현황, 국내총생산(GDP) 흐름을 복합적으로 계산한 것으로, CLI가 100 이상에서 상승하면 경기 팽창, 하락하면 경기 하강을 의미한다.
CLI가 향후 4~6개월 뒤의 경기를 예측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한국은 내년 초부터 경기가 균형을 넘어 팽창 국면에 돌입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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