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사장 전용학)는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지식경제부 주최로 열린 ‘제3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공공부문 품질경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조폐공사는 이번 대회에서 특수보안물질 기술 수출 등 차별화된 기술개발로 세계시장을 공략하고,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신규 고객을 창출하려는 노력 등을 높게 인정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품질경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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