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엔유프리시젼(대표 박희재)은 국내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와 34억원 상당의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 OLED) 제조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장비는 AM OLED 제조 공정의 핵심인 증착(Evaporation)·봉지(Encapsulation) 공정 중 봉지에 사용되는 장비로, 기존 방식을 혁신한 새로운 장비다. 기존 방식이 증착을 끝낸 유리 위에 새로운 유리를 덮는(글래스 인캡) 공정이었던데 반해, 이 장비는 유리가 아닌 박막을 이용해 봉지 작업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정이 단순한 것은 물론 재료비를 줄이고 패널 두께를 얇게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스엔유프리시젼 관계자는 “이번에 수주한 장비는 국내외 디스플레이업체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유수의 기업과 연구기관에 먼저 연구개발용으로 공급, 기술을 검증받았다”며 “AM OLED 공정의 핵심적인 혁신 장비를 국내외에 지속적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 '하이브리드 본딩 우위' 정량 입증…HBM4E 열 관리 우세
-
2
이재명 대통령, 이재용 회장과 회동…반도체 지방투자 논의
-
3
삼성전자 “AI 모듈러 홈, 3년 후 1만호 공급 목표”…아파트·빌딩으로 확장
-
4
쿠쿠, 세척 부담 줄인 '팬리스 에어프라이어' 출시
-
5
SK하이닉스 미국 나스닥 ADR 발행 확정…최대 45.5조 원 조달
-
6
용인 반도체 산단 숨통 트이나…시행령 '수도권 배제 조항 삭제' 전망
-
7
반도체 IP의 리눅스 “RISC-V AI 가속기 2031년 90.5억대…연평균 40% 성장”
-
8
'스스로 생각하는 냉장고·청소기' 만든다 …정부, 국산 칩에 900억 승부수
-
9
마이크론, 또 최대 실적…매출 4배·영업익 15배 뛰었다
-
10
삼성 감사 페스티벌 종료 D-9...방문객 2배·구독 3배 늘어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