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시스코시스템스가 ‘그린 u시티 부산’ 구현을 위해 협력한다.
부산시는 20일 부산시청에서 허남식 시장과 오웬 찬 시스코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사장 간에 녹색성장 도시발전 전략 계획(GSP) 수립 등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부산시는 시스코를 전략적 사업파트너로 삼아 녹색성장 도시발전 전략계획을 수립, 그린 u시티 부산의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
부산시는 현재 추진 중인 강서 국제산업물류도시 조성부터 새로운 고부가가치 창출형 글로벌 산업물류허브도시로 만들기로 했다.
시스코는 강서 국제산업물류 도시의 GSP를 수립, 그린 u시티 구현에 필요한 지능형 도시 관제서비스 방안을 제안하게 된다. GSP 완료 후에는 부산시와 협의해 강서 국제산업물류도시를 대상으로 공공 민간부분을 포함한 지속 가능한 운영모델 개발 및 녹색기반 도시 관제서비스 구현을 위한 실시 설계를 진행한다.
양측은 또 부산의 다른 지역을 대상으로 단기간에 적용할 수 있는 그린 u시티 서비스 방안도 함께 추진키로 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스코와 협력해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적용, 부산을 이동과 화석연료 사용을 최소화하고 자원과 정보, 탄소 흐름까지 연계 관리되는 쾌적한 지능형 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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