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내년부터 홈택스(www.hometax.go.kr)를 통해 사업자 등록 신청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국세청은 또 다른 사업자와의 거래에 앞서 상대방의 사업자 등록 상태도 홈택스에서 조회할 것을 당부했다.
국세청은 홈택스의 사업자등록상태 조회 서비스를 통해 상대방이 국세청에 등록된 사업자인지, 휴·폐업한 사업자인지 확인할 수 있어 상거래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자세금납부 등의 서비스가 가능한 홈택스는 지난 2002년 4월 개통한 이후 올 7월까지 누적 조회수가 3억건을 넘어섰다, 올해 월 평균 조회수는 1200만건에 달했다.
<장지영 기자>
과학 많이 본 뉴스
-
1
유한양행, 제약사 최초 매출 2조원 돌파…영업익은 16% 감소
-
2
AI 자율제어 내시경·초기 치매 선별…의료·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열기 '활활'
-
3
美서 자신 얻은 네오이뮨텍…내년 급성 방사선 증후군 상용화 '속도'
-
4
[이슈플러스]국내병원 '디지털전환' 가속…지속가능성장 무기
-
5
바이오헬스 인재 양성 요람…바이오판 '반도체 아카데미' 문 연다
-
6
난임 성공률 65%까지 높이는 'AI 배아 분석 기술'…범부처 의료기기 R&D 사업 선정
-
7
KAIST, 2025년도 학위수여식 개최…3144명 학위 수여
-
8
산기협, 고영훈 금호석유화학 부사장 등 10명 2025년도 '기술경영인상' 수상자 선정
-
9
진료부터 행정·연구까지…병원 '디지털전환' 전방위 가속화
-
10
의사수급추계위, 자문·심의 vs 최종 의사결정…역할 논쟁 팽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