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돌아왔다.
신승훈은 3연작 미니 음반 시리즈 ‘쓰리 웨이브스 오브 언익스펙티드 트위스트(3waves of unexpected twist)’의 두 번째 앨범 ‘러브어클락’을 12일 출시한다. 신승훈은 이번 앨범에서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따뜻한 감성으로 노래했다. 황제의 귀환에 걸맞게 인터파크, 핫트랙스 등 음반 판매 웹 사이트에서는 벌써부터 이 앨범이 예약판매 1위에 올랐다.
신승훈은 앨범 발매와 함께 다음달 18일부터 20일까지 잠실 서울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사랑에 관한 다섯 가지 감성을 담은 특별한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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