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호태·형원길 영남대 교수(건축학)가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관련 연구개발 업적에 힘입어 2009, 2010년 판 ‘마르퀴스 후즈 후’에 잇따라 등재됐다.
8일 영남대는 석 교수가 건물 에너지 절약 기술을 연구하고 친환경 건축물의 실용화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형 교수도 융·복합형 건축 신소재 개발과 저탄소형 콘크리트 연구 성과에 힘입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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