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투스가 아시아지역에 u바이크 시스템 수출을 추진한다.
이니투스(대표 조진수)는 최근 일본 요코하마시 시범사업에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내년에는 동남아시장에 턴키로 u바이크 시스템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송승현 이니투스 상무는 “녹색이 글로벌 화두인 상황에서 공공자전거 사업은 전 세계적 이슈”라면서 “IT코리아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니투스는 다년간 축적된 RFID/USN 기술력을 기반으로 지난해부터 전국 곳곳에 u바이크 관련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회사는 기존의 해외 u바이크시스템이 보관대 위주로 구성된 것과 달리 자전거 중심의 시스템 구현으로 차별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기존 거치대를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와이어잠금 시스템도 개발했다.
송승현 상무는 “자전거를 비롯해 RFID리더, 태그, 위치추적, 빌링 등 이니투스가 보유한 기술이 녹아져 들어간 것이 u바이크”라면서 “지금은 90% 이상이 거치대 중심이지만 앞으로는 자전거가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설성인기자 siseo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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