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울산이 국내 영화 촬영작업의 50% 이상 유치를 목표로 통합 인터넷사이트 개설 등 지역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부산시와 울산시는 지난 12일 ‘동남광역권 영화영상산업 발전과 공동촬영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국내 최대 규모의 동남광역권 촬영 클러스터 조성 및 영상물 촬영 유치에 공동 보조를 맞추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양 도시는 영상물 촬영 공동유치, 영상정보 공유, 영상연계사업 확대 등 3개 부문에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특히 우선적으로 국내영화 촬영의 50% 이상을 부산·경남·울산에 유치한다는 목표 아래 조만간 로케이션 등 각종 촬영 정보를 통합·제공하는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부산시는 지난 2월 경남(김해·진해·합천)과도 같은 내용의 MOU를 교환한 바 있다.
부산시는 이번 울산·경남권과의 협력으로 동남권이 서울·경기권과 함께 영화산업의 양대 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전국 많이 본 뉴스
-
1
항만으로 맺은 인연, 스마트시티로 잇기…인천·하이퐁 협력 확대 논의
-
2
산단공 경북본부, 구미산단 근로자·가족, 지역주민과 함께 행복문화체험 한마당 개최
-
3
“건전지 전압으로 '진짜 그린수소' 만든다”… DGIST, 친환경 고효율 광전극 개발
-
4
[2026 경기 스타트업 서밋]에임퓨처, 기기에서 AI 돌릴 반도체 기술 공개…가전 넘어 자동차로
-
5
제조 AI전환 거점 경남의 든든한 방패 '경남정보보호지원센터' 공식 출범
-
6
화성 기업 다음 무대는 우주?…시, 내년 우주항공 특화산업 육성계획 수립
-
7
출연연 조직문화 학습 '리서치컬처랩', 올해 학습 마무리...“출연연 변화·혁신 이끈다”
-
8
화성시, 한국전자전 공동관에 소공인 10개사 지원…판로 개척 뒷받침
-
9
“의인들 돈쭐 내드려야”… '인천 칼부림 제압' 쌈밥·우동집에 응원 물결
-
10
인천시, 창업기업 투자·판로 연결…스타트업위크 마무리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