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종합대학 KAIST(총장 서남표)가 영국 ‘더 타임스’와 대학평가기관 QS가 8일 발표한 ‘2009년 세계대학평가’의 공학·IT 분야에서 13단계 올라선 21위에 랭크됐다. 서울대는 27위를 기록했다.
‘더 타임스’가 발표한 공학·IT분야 200위 내에는 국내에서 KAIST와 서울대 외에도 포스텍(81위), 연세대(139위), 고려대(155위) 등 총 5개 대학이 포함됐다.
또 종합평가 순위에서는 서울대가 47위, KAIST가 69위, 포스텍 134위, 연세대 151위, 고려대 211위를 각각 차지했다. 1위는 미국의 하버드대학이다.
한편, 100위권 내 대학에는 미국이 32개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영국 18개, 호주 8개, 일본 6개, 네덜란드, 독일, 스위스, 캐나다 등이 4개, 홍콩 3개, 그리고 대한민국, 덴마크, 스웨덴, 싱가포르, 아일랜드, 중국, 프랑스 등이 각각 2개였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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