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페이스, 첫 CFO에 마크 로젠바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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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셜네트워킹사이트(SNS) 마이스페이스의 첫 최고재무책임자(CFO)에 마크 로젠바움이 선임됐다.

로젠바움은 최근까지 겜스터-TV가이드 인터내셔널에서 재무담당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메트로 골드윈 메이어에서 컨설턴트로 일하기도 했다.

앞으로 그는 마이스페이스의 전체적인 재무 관리 뿐만 아니라 해외 자금 관리 등을 맡아 홀로서기를 도울 예정이다.

마이스페이스는 광고 매출이 감소하고 수익성 모델을 찾지 못해 모회사인 뉴스코퍼레이션의 주가를 하락시키는 요인으로 지목받기도 했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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