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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12:00
◆스마트 그리드로 미래를 열자
최종웅 LS산전 부사장
U-TV의 ‘그린 비즈니스 성공의 길(그린토크) 10부작’의 두 번째 주제는 ‘스마트 그리드’다.
우리나라는 기후변화 주요국 회의(MEF)에서 이탈리아와 함께 스마트 그리드 선도국가로 지정돼 올해 11월까지 스마트 그리드와 관련된 로드맵을 마련하고 있다.
최종웅 LS산전 부사장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1시간 동안 방송될 ‘스마트 그리드로 미래를 열자’에서 스마트 그리드의 최신 동향, 그와 결합된 기술과 비즈니스를 짚어본다.
스마트 그리드가 구현되면 △인텔리전트 유틸리티 네트워크 △스마트 레지던스 등 5대 신 비즈니스 영역이 생길 전망이다. 스마트 그리드 구현을 위해서는 각종 장비와 기기의 접속, 통신을 위한 개방적인 상호운용성 표준 제정과 함께 사이버 보안도 필요하다. 이 때문에 정부의 초기 투자와 더불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표준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
이번 지식방송은 스마트 그리드의 무한한 가능성과 핵심요소, 비즈니스 기회를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수운기자 pero@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