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은 시민단체인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다음 달 1일부터 한 달간 어린이 교통안전 온라인 퀴즈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대회는 여름방학을 마치고 새 학기를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알리고 아동들의 교통 관련 지식 수준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교 1ㆍ2ㆍ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퀴즈대회는 어린이 교통안전 홈페이지(www.saferoad-safekids.com)를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대회 결과는 오는 10월9일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르노삼성은 성적이 우수한 참가자 300명을 뽑아 상장과 교통안전 교육용 키트, 보호장구 세트, 닌텐도 게임기,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고 최우수자를 ‘교통안전 퀴즈왕’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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