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강신철)은 오는 9월 6일 개최하는 ‘제2회 메이플스토리 iTCG 챔피언십 리그’에 앞서 22일부터 본선 진출자 32명을 선발하는 예선전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예선전은 전국에 위치한 5개 TCG 전문숍 및 넥슨 사옥에서 실시한다. 예선을 통과하면 본선 진출 티켓은 물론, 성적에 따라 아이팟터치·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할 예정이다.
본선 경기는 서대문 적십자 간호대학에서 개최하며, 우승자에게는 200만원, 준우승과 공동 3위(2명)에게는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32명의 본선 참여자 전원에게 메이플스토리 캐릭터 봉제 인형과 메이플스토리 iTCG 부스터팩을 증정한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