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를 일본해로 잘못 표기하는 미국의 3대 신문인 뉴욕타임스(NYT)와 워싱턴포스트(WP),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일본해 표기가 틀렸음을 지적하는 전면광고가 잇따라 실린다. 가수 김장훈씨는 한국 홍보전문가로 활동하는 서경덕(35·성신여대 객원교수)씨와 함께 이들 3개 신문에 동해 표기가 옳음을 알리는 전면 광고를 6일(현지시각)부터 잇따라 낼 예정이다.
3개 신문 광고에 들어가는 돈은 수억원대에 이른다.사진은 서경덕씨가 김장훈씨(오른쪽)와 함께 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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