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웨어코리아(대표 김도건 www.radware.com)는 디펜스프로를 발판으로 보안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디펜스프로는 DoS/DDoS 방어, 침입방지시스템(IPS), 웜·바이러스 차단 등의 완벽한 통합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티DoS IPS 제품이다.
최대 12 이상의 트래픽을 처리하는 제품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국내에 100대 이상 공급하면서 4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G마켓, 옥션과 같은 온라인 마켓을 비롯해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 등 대형 증권사, YBM시사닷컴, 유웨이에듀, 대성마이맥 등 e러닝 업체, 광운대학교, 호원대학교 등 대학교 등 다양한 고객사가 포진해 있다.
지난 7일 발생한 DDoS 대란에서도 라드웨어코리아는 본사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문제사이트를 신속하게 해결하고, 추가 피해를 막아냈다. 덕분에 이미 몇몇 곳이 안티DDoS 솔루션을 업그레이드하거나 신규 도입했다. 지금도 평소보다 5배가 넘는 고객들의 문의 전화를 소화해 내느라 한국 지사와 파트너들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
디펜스프로가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한 이유는 △안티DoS & IPS 솔루션의 동시 제공 △최대 12 트래픽 처리를 지원하는 높은 성능 △탁월한 DDoS 공격 차단능력 △정교한 모니터링 기능 등과 같은 기술력 덕분이다. 또 동종업계에서 최다 기술지원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공인 교육센터를 통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DDoS 보안 기술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것도 이 회사의 강점이다.
특히 디펜스프로는 최근에 발생한 7·7 DDoS 대란 직후 업계 최초로 차단 시그니처를 발표하면서 신속한 위협 탐지 및 대응 능력을 보여주면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라드웨어 코리아는 최근 디펜스프로 제품에 대한 고객의 문의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이에 본사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최대한의 물량을 확보, 고객들의 니즈를 수용하는데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