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부산미디어센터(본부장 이준영)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산 사직 구장에서 벌어지는 롯데 자이언츠 야구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처음 시작한 야구 중계에서 지역 채널로는 유례 없는 2.58%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이른바 대박을 기록한 데 따른 것. 올해는 부산의 또 다른 MSO HCN이 가세, 서비스 권역이 더욱 넓어 졌다. 부산 뿐 아니라 창원과 마산 등 CJ헬로비전 경남지역 권역과 HCN 부산방송 등 부산 지역 역외 권역에서 야구 중계를 접할 수 있게 됐다. 중계는 한상훈 캐스터와 현재 LA 다저스 한국담당 스카우터로 활동하고 있는 안병환 해설위원이 맡는다.
한정훈기자 existen@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2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비트코인 전략자산' 후속 전개에도 주목할 필요 있어
-
3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4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5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6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7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8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현대차, '아이오닉 9' 공개…“美서 80% 이상 판매 목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