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업자 KT(대표 이석채 www.kt.com)는 금융결제원(원장 김수명)과 함께 고객에게 인터넷 금융 거래법을 비롯한 생활형 ‘그린(Green) IT 교육’을 한다고 6일 밝혔다.
KT의 정보기술 도우미 ‘IT서포터즈’가 이달부터 전국 40여 지역 가정을 찾아가 인터넷 활용, 인터넷 지로 납부, 인터넷 뱅킹, 전자정부 활용법 등을 교육할 계획이다. 금융결제원은 IT서포터즈의 ‘그린 IT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인터넷 지로 체험사이트(learn.giro.or.kr)를 새로 열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