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대표 이창균)은 전국 100여개 후지필름 매장에서 포토북·포토앨범 등 다양한 사진 관련 상품들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원스톱 사진부가가치 솔루션 ‘포토매니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포토매니저’를 이용하면 포토북·압축앨범·미니앨범 등 앨범류와 포토 캘린더·포토 머그컵·포토 티셔츠·포토퍼즐 등 팬시상품 및 대형인화와 돌잔치 패키지 등 사진인화와 관련한 거의 모든 상품군을 제작할 수 있다.
조경수 마케팅 실장은 “최근 증가한 사진 인화 수요는 단순 사진 인화보다 다양한 사진 액세서리를 활용한 부가서비스가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며 “포토매니저는 이러한 소비자 수요에 맞춰 후지필름에서 자체 제작한 최적화된 포토북 제작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