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가 대만에서 인기 온라인게임으로 부상하고 있다.
넥슨(대표 서민·강신철)의 대만에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마비노기’가 지난달 18일 ‘대만 2009 바하무트 게임 대상’에서 MMORPG 부문 은상을 수상한데 이어 22일 새로운 제너레이션 ‘G10’ 업데이트 이후 매출이 80% 늘어나고 동시접속자수도 30%가 증가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바하무트 게임 대상’은 대만 게임 웹진 바하무트가 지난 한해 동안 가장 인기있는 게임에 수여하는 상으로 국산 게임 가운데는 ‘마비노기’가 유일하게 수상했다.
김경엽 팀장은 “마비노기의 이번 수상은 치열한 경쟁이 계속되고 있는 대만 게임 시장에서 맺은 결실이라 더욱 반가운 소식”이라며 “앞으로도 마비노기가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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