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3일 서거한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조문 방식과 관련, 봉하마을에 차려진 분향소를 직접 방문해 조문하는 쪽으로 큰 가닥을 잡은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 대통령이 직접 조문할 것이고 그렇다면 봉하마을 분향소로 직접 조문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다른 청와대 관계자도 “이 대통령이 봉하마을 분향소를 굳이 피해서 조문할 이유가 별로 없다”면서 “오늘 중 논의절차를 더 거쳐서 결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다만 “경호상의 문제도 있는 만큼 지금 당장 결정할 문제는 아니고 좀 시간적 여유를 갖고 결정할 것”이라며 “방문 시기 등을 놓고 구체적인 논의가 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이 봉하마을 분향소를 조문할 경우 영결식에 참석해 헌화하는 방식보다는 장례기간 통상적인 조문 형식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
1
단독'공공AI 신속개발' 민간중심 정부조직 만든다
-
2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결국 '과반' 지위 잃어…2·3 노조는 세불리기
-
3
젠슨 황, 현대차·엔씨·크래프톤·두산·SK 등 연쇄 회동…韓 협력 광폭 행보
-
4
삼성전자, '구매액 20% 환급' 페스티벌 오늘 시작
-
5
李 대통령, 한성숙 총리 후보자 지명…“AI 대전환 이끌 적임자”
-
6
삼성전자, 4000억 온누리상품권 푼다…5조 사회 기여 '시동'
-
7
LG엔솔, 美 IEEPA 관세 환급 신청…수천억원대 예상
-
8
엔비디아, 韓 R&D 센터 짓는다…젠슨 황 “이미 인력 채용 중”
-
9
단독애플페이 교통카드 충전에 '카카오페이' 추가된다
-
10
이통사, 통합요금제 맞춰 온라인 요금제 20~50% 줄인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