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TRA는 16일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쥴리엣 벤더 미국 상무부 아태담당 국장을 초청, ‘오바마시대의 대미투자 신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벤더 국장은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2008년 미국의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입액은 전년대비 37% 증가한 325억3000만달러에 달했다”며 “한미 FTA 등 한·미간 교역 및 투자협력 증진방안 모색이 투자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KOTRA는 16일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쥴리엣 벤더 미국 상무부 아태담당 국장을 초청, ‘오바마시대의 대미투자 신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벤더 국장은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2008년 미국의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입액은 전년대비 37% 증가한 325억3000만달러에 달했다”며 “한미 FTA 등 한·미간 교역 및 투자협력 증진방안 모색이 투자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