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IT경영협의회(회장 강태헌)는 9일 노보텔에서 정기 간담회를 열고 일본 시장을 앞서서 개척하는 패스파인더 2기를 공식 출범했다. 나모인터랙티브·영림원소프트랩·이스트소프트·지란지교소프트·이글루시큐리티·파수닷컴으로 구성돼 일본 시장에서 한국 SW기업이 성공할 수 있는 길을 찾게 될 전망이다. 또 이날 간담회에는 지식경제부 허경 신산업정책관이 참석해 국내 SW 기업들의 일본 진출 현황과 정부의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은 간담회 모습.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