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DO·일산농협, 인터넷 중독 해소 협약

한국정보문화진흥원(KADO·원장 손연기)은 7일 경기 일산농협과 ‘인터넷 중독 해소를 위한 사회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지역 주민 200명과 함께 김영선 한나라당 의원, 손연기 한국정보문화진흥원장, 조홍구 일산농협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정보문화진흥원과 일산농협은 앞으로 인터넷 중독 △예방 특강 △출장 상담 △관련 정보 교류 등을 힘쓰기로 했다.

김영선 의원은 “협약이 인터넷 중독 문제를 지역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예방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손연기 정보문화진흥원장도 “일산농협에서 인터넷 중독 예방의 새 협력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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